2022년 12월 20일 (1)
2022. 12. 20. 08:39ㆍ카테고리 없음
한가지 고민이 있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다.
숨죽이며 기회를 노리고 있으시겠지.
추구하는 목표는 '명예의 회복'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한다면 일이 수월하게 풀릴것이다.
당대당으로 통합해도 된다.
가능성은 무궁무진 하다.
왜 이재명과 붙어먹으려고 했는지.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
붙어먹을 대상이 따로 있지.
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내가 아니라 이재명과 함께 하려 했던 것일까?
일단 생존이 가장 중요하다.
가능성은 여러개로 열어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람들의 갈등에 골이 깊어서는 안된다.
이제 다 함께 하고 통합할 때이다.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지만.
고민이다.
나와 같이 일을 하는 분은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고민이고 고민이다.
...
문재인 아저씨.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사람을 보내세요.
길은 여러가지 인게 좋겠죠.
제가 고집을 부리면 안되겠죠.
이번에는 바른 선택을 하실거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