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1일

2022. 12. 30. 00:40카테고리 없음

역시 근본적인 해결책은 코로나에 종식 밖에는 답이 없다.

연준은 돈을 찍어내더라도 그것이 실물경제로 가지 않고 각 암호화폐라든지 토지라든지 주식 등등 자산시장이 흡수할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물가인상 자체는 통제가 가능하다고 보는 걸까?

리플레이션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왜 경제가 회복된다고 생각하지? 계속 이상하게 생각했다.

상품이 넘쳐날 때는 물가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물건이 많다면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걸까? 어디에서도 물건을 구하기 쉽다면 물가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내가 생각할 때 물가에 대대적 인상은 공급망 파괴이다.

아무리 자산시장이 돈을 흡수한다고 해도 물건이 부족해지면 곧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닥칠 수밖에 없다.

미중대결, 각자도생의 세계, 너무 앞서 생각하는 걸까?

달러가치가 만약 훼손되면 어떤 현상이 생길까? 물건을 살 수 없다. 그건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그래서 달러가치를 파괴한다. 하지만 그건 다음으로 넘어가기 위한 일시적인 현상이다.

달러는 상관없다. 다음 것으로 전환하면 되니까.

'공급망을 훼손하여 위기를 일으킨 후 공급망을 안정시켜 부활시킨다.'

리셋?

위기 속에서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해 그리고 사람들이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위기를 일으킨다?



계속 추적해 들어가고 있다. 뒤죽박죽 뭐가 무엇인지 정리가 안되지만 한 가지로 단순하게 설명된다는 게 처음부터 말이 안 되는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