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0일

2022. 12. 30. 00:38카테고리 없음


코로나에 종식이 가장 중요하다. 어떠한 금융처방도 근본적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단기간에 다른 형태로 경제를 전환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코로나 변종이 발생했다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은 코로나를 뿌린 세력이 지금 같은 경제적 봉쇄정책을 길게 끌고 가겠다는 의지에 표현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목표를 달성했다면 백신을 접종시켜서 코로나를 종식시키는 방향으로 갔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제 코로나를 끝내겠다고 했다면 코로나에 변종은 완전히 불필요하다. 불필요한 게 나왔다는 이야기는 지금부터 단기간에 종식시키지 않겠다는 말이다.

코로나가 단기간에 종식되지 않고 지금과 같은 봉쇄정책이 좀 더 길게 끌고 갈 경우 나타나는 결과는 어떠할 것인가?





현재 처방은 단순하다 돈을 마구 풀어낸다. 전체적으로 보면 단순하다. 그거 하나밖에 없다. 그래서 다른 방법이 있냐고 물어보면 할 말은 없지만, 역시나 근본적인 처방은 코로나에 종식밖에 없다.

단순하게 돈을 찍어낸다. 무엇을 믿고 있는 것일까? 위태롭게 보이지 않는가? 전가에 보도처럼 쓰이는 발권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마치 그렇게 보인다. 어느 정도 조건이 달성될 때까지 폭탄을 터트리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으면 물가를 잡는 것은 불가능하다. 시중에 유동성도 계속해서 공급해야 한다. 금리를 올리는 것도 불가능하다. 사람들에 일에 대한 의지는 생기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 발생했던 위기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사람들에 대한 격리와 봉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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