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8일 (1)

2022. 12. 18. 19:55카테고리 없음


문재인 아저씨.

이낙연씨 안뇽이요.

식사는 하셨나요.

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출근해서 언제 끝날지 까마득 하네요.

ㅎㅎㅎ.


조금 마음이 심숭생숭 했는데.

그래도 조회수 10이 찍히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도 눈치 안보고 봐주는 사람이 있었구나.

기뻤어요.

좀 조회수 좀 팍팍 찍어달라고 하세요.

ㅜㅜ 흑흑.

그래도 좋네요.

오픈하니까요.


자 본론으로 넘어가서.

신당을 차리게 되면.

이낙연씨도 김경수씨도 전면에 나서면 안됩니다.

보이는 건 국민의 힘 2중대로 보여야 합니다.

그러니.

당대표도 아예 국힘 쪽 인물이 맞아야 합니다.

물론 실권은 없습니다.

공천은 공정하게 진행될 테니까요.

누구도 불만없게요.

진정 실력있는 사람을.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실권없는 당대표지만.

나쁜 거래는 아닙니다.

언론에 주목과 자기 이름값을 높일 기회니까요.


이재명에게 찍소리도 못했지요.

아예 숨어들어 갑니다.

암묵적으로 음지에서 움직이는 겁니다.


언론이 뭐라고 떠들던 신경 쓰지 마세요.

세력화는 잘 하고 있지요?

제가 말한 세력화는.

의원들을 포섭하라는 게 아니라.

실력있는 사람들을 모으라는 겁니다.


어차피 신당에 공천 지역이 엄청나게 비어 있습니다.

욕심내고 할 사람은 넘쳐나지요.

이번에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명심해야 할 건.

신당에 당대표는 국힘 쪽 인물이 맡아야 한다는 겁니다.

누가 좋을까요?

문재인 아저씨 김무성씨랑 친하다고 했지요.

한 번 접촉해 보세요.

김무성 정도면 상징성이 강합니다.


하여튼.

표면적인 모습은 국민의 힘 2중대 입니다.

윤석열에 삽질로 실망한.

노년층에 지지층을 흡수해야 합니다.


다들 좀 참읍시다.

저희는 더 음지로 들어갑니다.

아직 주목받을 시점이 아닙니다.

이재명네가 더 날뛰도록 내버려 둡니다.

일부러 이재명을 잡으러 들지 마세요.

이재명이 생존하면 하는게 나쁘지 않습니다.


문파는 이참에 음지에서 암약합니다.

숨어드세요.

하여튼.

당대표로 내세울만한.

국힘 쪽 마땅한 인물을 찾아보세요.


신선할 필요 없습니다.

더 보수적 색채가 강해보이면 됩니다.

민주당과 거리가 먼 인물.


신당이 완전히 국민의 힘 2중대로 보여야 합니다.

ㅎㅎㅎ.


그럼 전 일하러 갑니다.

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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