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에 원인

2022. 12. 28. 09:06카테고리 없음

인플레이션에 원인.



세계경제에 환경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향하고 있다.
왜 그러냐면.
미국은 세계경제에 소비가 파괴되는 모습이.
보일 때까지 금리를 올릴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 금리 상승의 주목적은 세계 소비시장에 파괴이다.)



세계 소비시장이 파괴돼도 인플레이션은 없어지지 않는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도.
물가는 올라가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인플레이션에 좋은 구실 되었을 뿐이다.



그렇다면.
왜 인플레이션이 일어났을까?



지금까지 왔던 길을 돌이켜보자.
예전 한참 유행했던 세계화는.
모든 자원에 극도의 효율성을 추구했다.
각 국은 효과적으로 자기의 유리한 점들을 나누었고.
서로 관세 없는 거래를 행했다.
이건 극도의 물가의 압력을 낮추었고.
저렴한 인건비 효과적인 물동량.



즉.
중국으로 필두 되는 값싼 전 세계에 공급이 가능했으면.
이것이 장기적으로 물가를 억누르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그 세계의 물류체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기 시작했다.



코로나로 인한 물류에 멈춤은 표면적인 것이다.
그것은 일어난 현상에 가속화된 계기가 되었을 뿐이다.



미중 갈등으로 대두되는 대립이.
자국 이기주의가 물가 상승에 원인이다.


그동안 효과적으로 진행돼 왔던 물류에 이동이 깨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잘 작동되던 효율적 자원 배분에 왜곡을 나았다.


잘 생각해 보면.
코로나 전염병도.
우크라이나 전쟁도.
효율적인 공급망을 어긋나게 만드는 것이었다.



코로나는 사람 간에 이동을 차단하는 것이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은 효과적인 자원에 배분에 불균형을 가져왔다.



그동안 진행되어 왔던.
'세계화의 종말.'
그것이 인플레이션에 근본 원인이다.



이제는 옛 추억이 된 양.
아무도 세계화를 입에 올리지 않는다.



자국이기주의는 공급망에 왜곡을 낳고.
전과 다른 비용을 부담시켰으며.
예전처럼 값싼 물류를 꿈도 꾸지 못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하나 쓰려고 해도.
옛날보다 비싸진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공급망에 붕괴로 초래된 지금에 인플레이션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이것을 바로잡으려면.
세계적 공급망에 엄청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지금에 세계정세에서는.
어느 나라도 그 비싼 값을 치르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나중에 설명한다.)



세계화가 끝났다.
세계적인 공급체인은 왜곡되었고.
이 낯선 인플레이션은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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