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자 쓰는 h 이니셜 알아보라는 겁니다. 문재인 아저씨 ㅋ.

2022. 12. 27. 17:28카테고리 없음

제 이야기를 해보죠.

한 8년 전인가.
결혼을 하려고 모 사이비종교에 가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게 실수였죠.
어느 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제 주변에 그 신도들이 빽빽하게 둘러싸서.
절 감시하고 있는 겁니다.

너무 놀랬지요.
무섭기도 했지만.
가장 컸던 건.
일거수일투족 감시당하면서 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도망쳤습니다.
집 앞 동네 교회로...


갔는데 이 종교 신도들이.
온갖 조롱과 욕을 해대는 겁니다.
정말 말도 못 하게 괴로웠습니다.

먹고 싸고 말하고 어디 가나 다 감시하고 쫒았다니는 겁니다.
그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

어느 날이었어요.
밖에서 있는데.
그 종교 관리자쯤 되는 사람이.
정도령 어쩌고 하는 겁니다.

솔직히 말도 안 되는 소리죠.
ㅋㅋ

대충 어찌 돌아가는지 깨달았죠.

누군가 저보고 도령이라 해서.
이 난리가 난 거였습니다.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 없었습니다.
동네 사람도 다들 모른척하기 바빴죠.
뭐 이해는 합니다.
ㅋ.


볼품없는 제 말을 왜 귀담아 들었는지 모릅니다.

카카오스토리에 나만 보기로 해놓고.
글을 쓰고.
도청당한다는 거 알고.
생각을 말했습니다.


제가 말을 하거나 쓰니.
그 내용이나 바뀐 것들이 뉴스에 나오더군요.

아 그래서.
문재인 아저씨 좋아해서.
(저도 문파거든요. ㅋ)
엄청 도와줬습니다.


제 생각을 열심히 말하고 하면.
언제가 절 찾아와 줄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도 오지 않더군요.
ㅎㅎㅎ.

처음에는 뭐~~~.
여러 생각도 들었지만.


믿든지 안 믿든지.
제가 쓰는 글들이.
사실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돌려보는 것이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겠죠.


뭐~~.

카카오스토리에 나만 보기로 글을 쓰니.
현실에 많은 것들이 바뀌더랍니다.

지난 세월 써왔던.
그 글들을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아는 사람은 찾아오라는 겁니다.

'내가 나이면서 여기 있다고.'

어차피 다 아는 사람은 압니다.
제가 누군지 알리려는 거죠.

뭐 당신들은 지금까지 끝까지 절 버려두고 있었지만.
저는 끝까지.
'신의.'
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여기서 절 욕할 사람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문재인 아저씨.
저 여기다가 글 쓰는 거 올리고 있습니다.
블로그 오픈 했으니 알아서 찾아오세요.
아는 사람은 알아서 보시고요.
무시할 사람은 하면 됩니다.


이렇게 까지 했는데 못 찾지는 않을 거 같고.
ㅋㅋㅋ.

북유게 사람들이 날 외면하는 걸 보면.
ㅋㅋ.
겁나 웃기네.

뭐~ 상관없습니다.
비추 주려면 주세요.
그게 목적이 아니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