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8. 13:47ㆍ카테고리 없음
문재인 아저씨.
이낙연씨.
안녕하세요.
서울은 눈이 왔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한가하고 편안한 날들 입니다.
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물론 제 말이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가장 최적화한 길로 가시면 됩니다.
ㅎㅎㅎ.
그럼 제 의견을 말해보죠.
윤석열 일당이 분명 국민의 힘을 장악하려고 할 겁니다.
당원 100% 투표 적용한다고 하죠.
분명히 지지율도 오르고 있고.
뽕도 찼으니.
아직은 힘이 넘칠 때죠.
자기 사람들을 국회의원으로 만들려고 할 겁니다.
아마 당대표를 자기 사람으로 앉혀서.
공천을 맘대로 할 겁니다.
그리고.
윤석열 일당은 기득권을 등에 업고 있으니.
기세등등 하겠죠.
명심해야 할 점은.
민주당을 가른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우리는 민주당 지지층 표가 필요한 게 아닙니다.
애당러라 했나요?
ㅋㅋ.
이재명 지지층은 대부분 버립니다.
이재명등 정동영으로 대두되는.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은 우리가 노릴 지지층이 아닙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븅신같이.
자기들이 처한 상황을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필요할거라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대부분 민주당 의원도 버립니다.
필요한건 의원 수 15~20 남짓 입니다.
30도 필요없습니다.
이낙연 계파 하나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지 꼴리는데로 맘대로 하라고 하십시오.
민주당 자체를 버립니다.
윤석열이 자기 안위를 보장하려면.
확실하게 국민의힘 당을 장악해야 합니다.
그러면 자기 사람들을 심어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소위 전통적 텃밭이라 하는.
대구 경북에 자기 사람들을 전략 공천하려고 할 겁니다.
지금 국민의 힘 상황을 보면.
윤석열은 자기 사람을 당대표로 앉히는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꿀 지역구는 거의 윤석열 일당 사람으로 채우겠지요.
윤석열은 굴러온 돌이니.
국민의 힘 내에 자기 사람이 없습니다.
그 점을 노립니다.
대구 경북 지역에서 밀려나는 국민의 힘 의원들.
꿀 지역구에서 밀려나는 국민의 힘 의원들.
이들과 함께 합니다.
이들에게는 국회의원에 확실히 당선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욕심은 내지 않겠죠.
어차피 대구 경북 지역은 저희들이 버리는 지역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들에게 확실한 공천만 보장해 준다면.
저희 쪽으로 붙을 겁니다.
어떤 이유든 의원직을 유지 하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명심해야 할 점은.
민주당을 쪼개는 게 아니라.
국민의 힘을 쪼개는 것 입니다.
실권은 우리가 잡아도.
표면적인 모습은 국민의 힘 의원들이 잡아야 합니다.
분명 주는 우리지만.
얼굴로 비추어진 모습은 국민의 힘 2중대로 보여야 합니다.
대구 경북 지역에서 문재인 아저씨 지지층이 있을 겁니다.
어느정도 있는데 그동안은 숫자가 부족하여.
거의 쓸모가 없고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지요.
국민의 힘 지지층이 반으로 갈린 상태에서.
문재인 아저씨 지지층이 힘을 보태는 겁니다.
그럼 거의 필승일 겁니다.
문재인 아저씨 지지층은.
윤석열도 뽑았고.
남경필도 뽑았습니다.
이번에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덜 떨어진 윤석열도 당선 시키는 것으로.
그 파괴력을 입증했지요.
아시겠습니까?
민주당 분당이 아니라.
국민의 힘 분당입니다.
모양새를 그런식으로 갖추어야 합니다.
어차피 문재인 아저씨 지지층은 언론에 휘둘리지 않고.
따라옵니다.
홍보하거나 그럴 필요없습니다.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은 버립니다.
이재명과 함께 몰락하라고 하십시오.
수도권에서도 이런식에 구도면.
민주당 망할 겁니다.
전라도는 이낙연씨가 잡고 있지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보여지는 모습은.
'국민의 힘 2중대 입니다.'
거기에 문파가 첨가되는 것 뿐입니다.
ㅋㅋㅋ.
따로 홍보하지 마세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아마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이 얼마나 될까요?
이재명 지지층이 얼마나 될까?
비웃음이 나네요.
ㅋㅋㅋ.
'다 쓸어버릴겁니다.'
...
이 번 선거에 핵심은.
윤석열에 '역량'입니다.
저는 윤석열을 덜 떨어진 바보로 봅니다.
쉽게 말하면.
통치 행위가 얼마나 선방하냐는 겁니다.
저는 가망없다고 봅니다.
윤석열이 주가 되면.
국민의 힘 전통적 지지층도 도저히 지지하지 못할 겁니다.
그 때.
국민의 힘 2중대로 대안 세력으로 나서야 합니다.
언론에 쉴드는 한계가 있지요.
이번에 윤석열이 국민의 힘을 장악할 겁니다.
살아남으려면.
자기 사람을 의원으로 만들겠지요.
이미 그런 모습을 보였습니다.
각 정부부처에 검레기로 채웠지요.
공천이라 다를까요?
뻔하겠지요.
다행이 지금 윤석열 지지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뽕이 차겠지요.
당대표는 윤석열 사람이 되겠지요.
명심하세요.
민주당 2중대가 아니라.
국민의 힘 2중대 입니다.
그리고.
문파가 빠진 민주당은.
별거 없습니다.
문파가 빠지니.
저 덜 떨어진 윤석열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보나마나 입니다.
뻔하지요.
ㅋㅋ.
'다음 총선에서 200석 이상을 노립니다.'
한 번 개헌선까지 가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