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C 화폐의 강제력.

2022. 12. 24. 19:08카테고리 없음


CBDC에는 강제력이 있다.

그 강제력이라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디지털달러가 나온다면 태생적으로.

다른 화폐에 대해 배타적일 수밖에 없다.

즉 공존이 안된다.

예를 들면 비트코인일 들어보자.

디지털달러가 나왔는데 비트코인을 인정한다?

그러면 모두가 비트코인을 들고 있으려 할 것이다.

태생적으로 cbdc는 소유를 불완전하게 만든다.

즉 다른 화폐 하고는 공존할 수가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cbdc는 cbdc끼리만 경쟁하게 돼있다.

사실 cbdc에는 불합리한 점이 많다.

개인이 노출된다든지 뭐 그런 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니 입이 아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달러로 가야 하는 이유는.

많은 이점과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CBDC는 부채를 태워버리고 전가시킬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지금에 많은 화폐의 양을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말이 딴 데로 셌는데 돌아와서.

디지털달러는 태생이 배타적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음지의 화폐 즉 암거래 화폐를 유발할 건데.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특히 자신에 이득 특히 돈에 관련해서는 치밀할 수밖에 없다.

물 길을 막으려 해도 조그만 틈만 있어도 새어나가는 것처럼.

시스템이란 건 100% 완벽할 수 없다.

자 예를 들어보자.

슈퍼노트 위조 달러가 통용되는 것을 알 것이다.

누가 그것을 유통하는지 둘째 치고.

지금도 그렇게 유통되는데.

CBDC가 나온 이후는 어떻겠냐는 것이다.

신용화폐란 별거 아니다.

일종에 약속.

이 약속을 전부 불법으로 만들 수가 없다.

어떤 CIA 같은 (예를 든 거다.) 조직이든.

제재를 받고 있는 국가든.

음지의 화폐를 만들고 유통시킬 이유는 차고도 넘친다.

막말로 북한 같은 나라나 조직이 확실히 보증하고 화폐 같은 증서를 유통시키면 어떻게 될까?


뭐 결과는 뻔하다.

사실 cbdc 시스템은 태생적으로 성공하려야 성공할 수 없는 하자가 있는 시스템이다.

그러면.

많은 장점과 이득이 있는 시스템을 포기해야 하는가?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석유에 링크시킨 페트로 달러가.

금과 어느 정도 공존한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화폐로서의 가치는 많이 죽었지만.

금이 금이 아닌 가치를 잃어버렸던가?

금은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았다.

안 그래도 디지털달러 시스템에서는.

금가격은 폭등할 수밖에 없다.

너도 나도 찾게 될 테니까.

다른 것은 죽일 수 있어도.

금 같은 것은 죽일 수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소유에 불안에서 출발한 시스템에 불안정성을 보완해야 하는데 그것에 최적화되어있는 게 금이다.

금은 실물로 만져지고 보인다.

다른 신용화폐와는 다르고 그래서 죽일 수 없으며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보안해 주는 역할로 최적이라고 생각한다.

금 자체를 실질 거래되는 화폐로 사용하기에는 여간 불편한 점이 많고.

거의 디지털달러를 중간 매개체로 거쳐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비트코인 류는 그 자체로 거래되는 화폐로 사용되어질 수 있다.

그래서 비트코인류는 공존 자체가 안된다.

다시 돌아와서.

사람들은 자산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간구해서 손해보지 않을 방법을 찾을 것이다.

어차피 그렇다면.

죽일 수 없고 통제가 가능한 것을 '이용'하는 게 현명한 선택이지 않을까?

현재 경제에 크기에서 금과 은의 양을 계산하여 보라.

금이 아무리 비싸진데도.

시스템적으로 직접적으로 실질 거래되는 것을 막아놓으면 cbdc에 불안한 면을 보완하여 주었으면 주었지 강제력을 훼손시키지 않는다.

그래서.

정말 엄청나게 거대하게 금가격이 폭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소유라는 관점에서 보완하지 않으면.

태생적으로 cbdc시스템은 허물어질 수밖에 없다.

나는 그것에 최고의 보완할 수 있는 대상을.

실물이라고 보고 있다.

결론을 내자면.

'암거래 화폐를 보유하느니 금과 은을 보유하는 게 낫다면 게임 끝난 거 아닐까?'

암거래화폐와 금은을 경쟁시켜서.

금은이 이기도록 하는 게.

디지털달러를 위해서도 좋다는 말이다.

함 튼.

내 계산으로는.

상상도 못 할 만큼 금과 은 가격이 오를 거라고 본다.

그리고 그걸 연준에서 그렇게 만들 거라고 본다.

'집집마다 금과 은 조금씩 다 가지고 있지 않은가?'

이런 말이 나오지 않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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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하자면.

금과 은은 직접적으로 거래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다.

거의 디지털달러를 거쳐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강제력을 가진 cbdc를 훼손하지 않는다.

물론.

다른 신용화폐는 디지털달러에 강제력을 훼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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