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c와 금.

2022. 12. 22. 13:53카테고리 없음


CBDC 디지털화폐를 발행한다.

디지털화폐는 자금에 추적이 가능해서.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수단을 찾아야 한다.

금은 그것에 확실한 대체 수단이다.

사실 추적 자체보다는.

사람들은 추적하든 말든.

나중에는 신경 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중요한 것은.

코모디티로 내 자산을 지키기에는.

여간 불편한 점이 많다는 사실이다.

디지털화폐는 확실한 소유라는 것을 불안정하게 만든다.

자산에 가치 자산에 활용에 제한을 둘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을 생각할 수 있는데.

디지털달러가 출시되면.

사람들에게 '강제적'으로 쓰게 만들 수 있다.

여러 가지 제한과 조건을 걸면.

그것밖에 쓸 수가 없어서.

다른 종이 화폐는 현존하는 디지털화폐하고 게임이 되지 않을 거다.

왜냐하면 종이화폐는 '강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디지털화폐를 소유하는 것을 싫어할 것이다.

하지만 종이 화폐도 비트코인류도 경쟁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디지털화폐 이 외에는 다른 화폐는 사용에 '강제력'을 부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디지털화폐는 사용에 강제력을 부여할 수 있다.'

그건.

'사람들이 디지털화폐를 소유하는 것을 싫어할 거란 사실이다.'

하지만 싫어해도 사람들은 디지털화폐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디지털화폐에는 강제력이 있으니까.'

다른 화폐는 보유하고 싶어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자체에 사용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은 다르다.

귀금속이라는 고대부터 내려온 화폐로서가 아닌 다른 쓰임이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금은 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디지털화폐가 나오면.

강제력 때문에 사람들은 디지털화폐를 소유하기 싫어할 거다.

대체할 수 있는 건.

오직 코모디티만이 가능한데.

자원류를 개인이 통제에서 벗어나 소유하기에는 부피도 그렇지만 까다롭다.

화폐를 금과 신용화폐.

지금과 같은 식으로 경쟁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디지털화폐는 강제력을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싫어도 소유해야 하고 그것만 사용해야 한다.

무슨 소리이냐면.

막말로 가정해 본다면.

코모디티나 금이 아무리 가격이 오른다고 해도.

종이화폐와는 달리.

디지털화폐는 불안정해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디지털화폐는 강제력이 있기 때문이다.

금과 은 코모디티나 종이화폐는 강제력이 없다.

그 점에서 디지털화폐는 다른 것과 차별화시키며 독보적 우위를 제공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강제력 때문에 디지털화폐를 소유하기 싫어할 것이다.

대체할 수 있는 건 코모디티 밖에 남지 않을 건데 소유하기에는 번거로운 점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결국 금을 찾게 된다.

사람들은 금이나 은을 찾게 되어 있다.

그리고.

디지털화폐는 강제력이라는 것이 있어서 다른 것과 차별화를 둘 수 있어서.

막말로 금과 은이 아무리 올라도.

통화 자체에 가치를 상실하지 않는다.

무슨 이야기냐면.

'금과은이 아무리 올라도 디지털달러의 기축성이 상실되지 않는다는 소리이다.'

왜냐하면 금과 은은 디지털달러에 강제력이라는 것을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할 수 있는 건 소유에 관한 것 밖에 없다.


대충 결론을 내리자면.

디지털달러가 출시되면.

다른 기존에 화폐와 다르게 차별화가 된다.

'강제성으로.'

다른 화폐는 경쟁이 되지 않으므로.

화폐 본연에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그렇다면.

다른 쓰임새가 필요하고.

남는 건 코모디티나 금과 은같은 류 밖에 남지 않는다.

코모디티는 소유하기 번거롭다.

금과 은은 소유하기 번거롭지 않다.

디지털화폐는 소유라는 것을 불안정하게 만든다.

금과 은은 강제성이 없으므로 디지털화폐를 대체할 수 없다.

하지만 소유에 관점에서는 다르다.

이게 내가.

결국 시간이 걸려도 금가격이 폭등할 거라 보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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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썼던 글입니다.

과거에 썼던 글도 올려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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